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 선역 기믹 (문단 편집) ==== 캐릭터 자체가 무적 기믹인 경우 ==== * '''[[앙드레 더 자이언트]]''' [[WWF]]에 입성하여 [[헐크 호건]]에게 [[WWF 레슬매니아 III|레슬매니아 3]]에서 지기 전까지 약 '''{{{+1 15년간}}}'''[* 일단 WWE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비공식적으로 몇 번 진 적이 있다.] 클린 핀폴을 당하지 않은 선수로 유명하다. 당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최고 액수를 받는 거물 중의 거물인데다 워낙 힘이 세고 덩치가 커서 [[최종보스]] 역할에 아주 적격이었던지라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았다. 다만 너무 강력한 기믹 덕에 벨트는 거의 쥐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건 사실 언더테이커도 마찬가지인데 언더테이커도 초반 너무 강력한 기믹 덕에 챔피언 벨트는 거의 얻지 못했다. 아주 못얻지는 않았지만 십 년간 메인 이벤터로 활동하면서 고작 두 번이었고 21세기에 들어서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고 나서야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졌다.] *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 1990년 ~ 1996년, [[레슬매니아|WWF/E 레슬매니아]] 무적 시기(1991 [[WWF 레슬매니아 VII]] ~ 2013 [[WWE 레슬매니아 29]]) 특히 데뷔 초의 회색 장의사 시절은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사기적인 맷집을 가진 선수로 꼽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당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좀비]] 수준이었다. 아무리 공격을 가해도 잠깐 움찔 할 뿐 다시 스르르 움직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 애초에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을 때 관중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는 정도였다. * [[케인(프로레슬러)|케인]] - 1997년 ~ 1999년 초, 2003년 초창기 언더테이커의 기믹에서 파생된 캐릭터답게 싯 업, 좀비 설정이 적용되었다. 때문에 데뷔 초에는 수십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도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심지어 [[체어샷]]이나 [[로블로]]를 당해도 멀쩡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선역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제이슨 부히스]], [[마이클 마이어스]] 같은 [[슬래셔 영화]]의 살인마 캐릭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다가, 조금씩 약화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 2007년 ~ 2009년 초 당시 데뷔 1년도 채 안 된 쌩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드 카더, 메인 이벤터들을 박살내고 다녔고 심지어 '''위클리 쇼에서''' [[트리플 H]][* 다만 핸디캡 매치에서 [[빅 쇼]]와 팀을 이뤄 같이 잡았다.],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를 클린 핀폴로 잡아냈다. 애초에 컨셉이 포스트 [[브록 레스너]] 였다. 그러나, 이후 기량 미달로 미드카더에서 자버 급으로까지 급 추락했다. * '''[[브록 레스너]]''' - 2014 [[WWE 레슬매니아 XXX]] ~ 2022 [[WWE 레슬매니아 38]] 여러 강력한 스타 레슬러들이 몸담은 역사를 자랑하는 WWE이지만 그 중에서도 2010년대 중후반 레스너의 무적 포스는 전무후무할 정도다. UFC 헤비급 챔피언 경력까지 갖추고 WWE로 복귀한 그는 리얼리티 에라에 걸맞는 강력한 이미지를 선보이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회사 부사장이자 베테랑으로서 최고의 위상을 자랑하던 트리플 H를 상대로 PPV에서 핀폴승, 서브미션승으로 2승을 챙기기도 했다. 한창 잘나가던 CM 펑크를 상대로도 명경기 끝에 승리했다.] 20년 넘게 레슬매니아 무패를 자랑하던 '''언더테이커의 연승 기록을 중단시키고''', WWE의 아이콘이자 무적 선역 기믹의 상징인 '''존 시나를 [[스쿼시 매치]]로 박살낸 후''' 월드 타이틀을 뺏어갔다.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난입없이 '''[[빌 골드버그]]를 클린핀폴로 꺾었으며''' [[헐크 호건]] 이후 '''WWE 최장기간 월드 챔피언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오죽하면 [[브록 레스너/브록 레스너를 이긴 사람들|그를 패배시킨 선수라는 항목]]이 따로 있을 정도이며, 한때는 [[수플렉스 시티]] 챈트가 탄생할 정도로 데이브 멜처 표현대로 단체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 스타였으나 계속해서 돈만 밝히고 점점 성의없이 경기를 하는 불성실함, 500일을 넘기는 초장기간 벨트 독점, 로만 레인즈의 대관식을 위한 지루한 부킹으로 인해 이후 팬들의 반응이 매우 안 좋아졌다. * [[베이더(프로레슬러)|베이더]] [[안토니오 이노키]]를 단 3분 만에 잡았으며, 스탠 한센과 함께 일본 프로레슬링 사상 최강의 외국인 용병 선수로 불리우는 선수이다. * [[라이백]] - 2012년 ~ 2013년 초 * [[브론 브레이커]] - 2021년 ~ 현재 릭 스타이너의 아들. NXT가 2.0으로 바뀐시점부터 주인공급 대우를 받는 선수. NXT 챔피언 벨트까지 딴 후로 여러도전자들을 상대로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돌프 지글러에게 패한적은 있지만 챔피언 벨트를 탈환한 후로도 NXT에서 높은 위상을 지켜나간다. * [[피트 던]] - [[NXT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WWE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 장기집권 시기(2017년 ~ 2019년 초) * [[아스카(프로레슬러)|아스카]] - 2015년 ~ 2018 [[WWE 레슬매니아 34]] 직전 [[NXT 위민스 챔피언십|챔피언 벨트]]도 뺏긴 게 아니라, 부상으로 자진 '''반납'''했다. 다만 연승은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샬럿 플레어에게 첫 패배를 하면서 깨졌다. * [[베키 린치]] - 2018년 중반 ~ 2020년 4월, 2021년 8월 중반 ~ 2022 [[WWE 레슬매니아 38]] 직전 그 이전까진 무적 기믹이라 할 수 없는 별 볼 일 없는 행보로만 활동하다가 '''The Man'''이라는 별칭을 달게된 후부터 더블 타이틀 홀더는 물론 최장수 RAW 위민스 챔피언까지 가게되었다. 도중 임신으로 인해 챔피언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 2021년 8월에 복귀하며 다시 챔피언에 등극하며 악역전환까지 했다. * '''[[론다 로우지]]''' - 2018년 ~ 2022 [[WWE 레슬매니아 38]] 직전 브록 레스너와는 달리 UFC에서 챔피언을 먹은 다음에 WWE로 왔다. * [[차이나(프로레슬러)|차이나]] 여성 선수 중에선 당할 적수가 없어서 남성 선수들과 경기를 치뤘다. * '''[[어썸 콩]]''' 180cm, 120kg의 거체로 각종 인디 단체, [[TNA]]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강의 여성 선수'''로 불러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힘이 워낙 세고, 경기 스타일도 박력이 넘치고 과격한데다, [[하쿠(프로레슬러)|힘 조절을 잘 못하는 편이기까지 해서]] 상대 선수들을 숱하게 부상 입히기도 했다. 실제 성격도 아주 불같은 성격이라, 한 일화에 따르면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남자 팬을 그 자리에서 잡아다가 패대기 쳐 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 [[알렉사 블리스]] -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WWE RAW 위민스 챔피언]] 장기집권 시기(2017년 ~ 2018년 중반), 2020년 후반 ~ 2021년 * [[아테나(프로레슬러)|아테나]] 부커 T의 제자. 엠버 문이라는 링네임으로 WWE에 입성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이며 아스카 다음으로 '''사기급 강자'''의 모습을 보였고, 이것과 별개로 제대로 못뜨는 이유중 하나로는 외모와 몸매 지향적인 여성만을 선호하는 빈스 맥마흔의 지나친 차별때문에 못떴다. WWE에서 방출된 후로 AEW와 계약맺으면서 여전히 뛰어난 사기급 실력을 그대로 유지해 AEW & ROH를 포함한 인디단체들을 오가며 선수들을 박살내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